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은 20일 모스크바에서 이날부터 나흘간 일정으로 '세계일류 한국상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크레믈린궁전 정면에 위치한 마네쥐(Manezh)전시장에서 열리는 한국상품전은 러시아와 구소련연방국가(CIS)류 한국상품과 문화를 홍보해 국가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경부와 KOTRA가 함께 마련했다.
현대차, 삼성전자, LG전자, SK에너지 등 현지 진출기업과 지경부가 선정한 세계일류상품기업 등 모두 85개 기업이 참가해 ITㆍ전자, 의료ㆍ헬스케어, 기계ㆍ부품 등 우수제품을 전시한다.
부대행사로 국악실내악단 및 전통무용단의 공연, 한식 시식회 등도 개최돼 우리 문화도 알려 차별화된 국가브랜드 제고 행사로서 특색을 갖추었다.
지경부는 한국상품전이 한-러 수교 20주년을 기념하고 지난 2008년에 양국 정상이 합의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신흥 플랜트수출시장인 러시아와 구소련연방국가 지역에 대한 진출을 확대키 위해 '모스크바 플랜트 수주지원센터' 개소식도 주러시아 한국대사관에서 개최된다.
지경부 최경환 장관은 "수교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시점에 설치되는 수주지원센터가 우리기업의 러시아 및 CIS지역 진출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