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상반기 실적 둔화 요인은 매장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와 광고비 증가 때문으로 3/4분기부터는 상승 반전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대규모 브랜드와 매장 확대 정책이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에 진입하면서 광고비와 감가상각비 절감이 예상되고, 아웃도어와 여성복 브랜드의 매출 규모가 증가하면서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하반기 질적 성장으로 전환 전망
동사의 2010년 경영 전략은 1) 브랜드력 강화 : 자체브랜드 육성 및 품질 향상, 2) 유통 효율화 : 기존 유통 채널의 점당 매출 개선과 신규 유통망 확대, 3) 내부 인프라 구축 : 내부 시스템 구축 및 전문 인력 확보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에 맞춰 동사는 브랜드 강화에 주력하는 한편, 신규 유통망 확대를 추진해 왔었다. 그러나 하반기로 갈수록 동사는 질적 성장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브랜드 로열티를 높이고, 유통 채널의 점당 매출을 개선시키며, 판관비 부담을 경감시키면서 수익성 개선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 상반기보다는 하반기 실적이 기대된다
동사의 1분기 실적은 실망스러웠고, 2분기에도 수익성 하락 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2,658억원(+16.3% YoY), 영업이익 262억원(+7.8%), 순이익 197억원(+4.8%)이다. 상반기 실적 둔화 요인은 매장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와 광고비 증가에 기인한다. 이는 3분기부터 상승 반전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대규모 브랜드와 매장 확대 정책이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는 판단으로 광고비와 감가상각비 절감이 예상되고, 아웃도어와 여성복 브랜드의 매출 규모가 증가하면서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 2010년 실적 양호
동사의 2010년 매출액은 1조 742억원(+16.5% YoY)으로 첫 1조원을 돌파할 전망이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196억원(+28.9%)과 894억원(+24.9%)으로 두자리 수 성장을 나타낼 전망이다.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1%p 개선된 11.1%로 예상됨으로써 2008년 13.4%에서 2009년 10.1%까지 하락하다가 재차 회복세로 반전할 것으로 추정된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6,000원 유지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6,000원을 유지한다. 동사의 현재 주가는 ’10 예상 PER 8.7배 수준으로 SH Universe 평균 PER 8.9배 대비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되어 한섬과 함께 의류업종 Top Picks로 제시한다. 2분기 현재까지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되지 않아 단기 주가 모멘텀이 강하지 않은 상황이나, 하반기 영업 레버리지 효과에 의한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된다면 저평가 국면은 해소될 것으로 판단되어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