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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우량주종목 시리즈102] OCI(010060)

기사입력 : 2010년05월19일 08:43

최종수정 : 2010년05월19일 08:43


평택촌놈(www.502.co.kr) 애널리스트 신현철 (필명 도상무명)

OCI는 석유화학제품 및 실리콘 생산기업이다. 1950년대 말 동양화학공업주식회사로 출발하고 2000년 제철 유화 주식회사를 인수하며 동양제철화학 주식회사로 사명을 바꾸었다. 작년 초 동양제철화학이 OCI로 사명을 새롭게 바꾸면서 재도약을 위한 꿈을 꾸는 기업이다.

OCI는 무기화학, 석유, 석탄화학, 정밀화학 등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화학기업으로 최근에는 태양 전지 및 반도체 웨이퍼의 핵심원료인 폴리실리콘의 상업생산에 성공하여 새롭게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진출하였다. 그리고 태양광 폴리실리콘 상업생산에 성공한 OCI는 폴리실리콘 생산 공장을 확장하여 폴리실리콘 생산의 독점적 지위를 다지고 있다.

앞으로 석유에너지자원에 대한 대체에너지로 주목받는 새로운 에너지 분야를 꼽는다면 풍력과 태양광이 가장 대표적이다. OCI는 대체에너지 사업에 대한 미래를 분명하게 본 것 같다. 이에 폴리실리콘에 대한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각국의 유수 기업과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폴리실리콘 원천기술을 보유한 국가는 많지 않으나 공급과잉에 따른 제품가격이 하락할 우려가 제기된다. 그러나 제품가격의 하락으로 말미암아 신규업체의 진입이 어려워질 것이므로 오히려 폴리실리콘 가격의 하락이 OCI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태양광 사업의 특성상 초기 고정비용이 많이 들고 품질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주식시장에서 태양광 관련 종목들이 한때 테마를 이루어 주가가 움직이기도 있으나 지금은 조용한 듯하다. 그러나 미래 에너지 자원으로서의 태양광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제품가격하락에 따른 설치비 부담 완화 등으로 세계 태양광 시장은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각 국가는 태양광에 대한 지원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OCI는 미래를 분명하게 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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