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게임개발 전문업체인 액티비전블리자드(Activision Blizzard) 역시 실적 발표 후 3% 가까이 오름세다.
6일(현지시간) 크래프트는 1/4분기에 주당 1.16달러, 총 18억 8000만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해 같은 분기의 45센트, 6억 6000만달러보다 급증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 역시 전년 대비 26% 증가한 113억달러로 집계됐다. 월가 전망치인 109억 8000만달러를 상회하는 양호한 결과다.
1회성 항목을 제외한 순익은 주당 49센트를 거두며 월가 예상치인 43센트를 웃돌았다.
이에 따라 정규장에서 1.8% 후퇴한 크래프트는 마감 후 거래에서 0.2% 가량 상승 반전했다.
블리자드는 1/4분기 주당 30센트, 총 3억 81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3억달러로 집계됐다.
특별항목을 제외할 경우 주당 순익은 9센트를 기록해 월가 전망치인 4센트를 웃돌았다.
블리자드의 주가는 일시 3% 가까이 급등한 뒤 2.2%까지 상승 폭을 축소했다. 이에 앞서 정규장에서는 2.42% 하락했다.
그 밖에 호텔 및 카지노업체인 라스베가스샌즈(Las Vegas Sands)는 회계연도 4/4분기 순손실이 마카오 카지노 사업부의 선전에 힘입어 개선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정규장에서 7%대 급락한 뒤 시간 외 거래에서 0.2%대 소폭 반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