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금융감독원은 업계와 공동으로 HTS(홈트레이딩시스템) TF를 구성해 실태를 점검하고 HTS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보안수준 제고를 위해 사고 발생시 최소한의 보안기준으로 활용토록 HTS 안정성 제고방안 내용을 전체 증권·선물회사에 송부했다. 이후 HTS 보안수준 개선에 필요한 기간인 6개월 가량이 지난 후 일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정성 제고 방안에 따르면 먼저 기술적인 부문에서 ▲PC용 보안프로그램에 대한 최신 업데이트 지속 실시 ▲PC용 보안프로그램 임의 해제시 HTS 이용 제한 ▲이용자 PC에서의 고객정보보호 강화 ▲이용자 PC 메모리 해킹에 대한 대응 ▲신규 해킹기법에 대응한 HTS 프로그램 보호대책 강화 등이 포함됐다.
HTS 관리 차원에서는 보안 취약점에 대한 자체점검을 강화하고 정보보호 업무 전문인력을 확충하는 일이 선행된다.
금감원은 "HTS를 이용해 증권을 거래하는 투자자들에게 보안문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계좌번호, 비밀번호 등의 고객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방지해 해킹 등에 대한 투자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금감원은 "HTS의 전반적인 보안수준을 높여 시장참여자들의 온라인 증권거래에 대한 신뢰성이 한층 제고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