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구제 금융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분트 선물이 거의 원빅(1포인트) 급등하는 등 '안전도피' 양상이 전개된 영향을 받았다.
4일 로이터통신(Reuters)은 모뉴먼트증권의 전략가 마크 오스왈드를 인용, 독일 2년물 국채인 샤츠(Schatz) 현물 수일률은 일시 10bp 하락한 0.722%를 기록하며 1970년대 초반 도입 이래 최저치를 경신했다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분트선물 6월물 가격은 91틱 급등한 125.41포인트까지 상승했다. 125.20의 저항선을 돌파한 뒤 상승 모멘텀이 강해졌다.
런던의 한 딜러는 "하루 볼링거밴드의 상단인 125.20이 돌파되면서 다음은 4월 28일 기록한 125.51이 다음 목표지점으로 부각됐다"면서, "그러나 이 같은 채권 선물의 강세는 자체적인 요인보다는 주변 시장의 약세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