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쌍용차는 지난 4월 한 달 동안 내수 2646대, 수출 4401대를 포함 총 7047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회생절차 신청 이후 처음으로 7000대를 넘은 것으로, 지난 3월(5,724대)에 비해 23% 늘었다.
지난해 4월에 비해서는 103%가 늘었으며 4개월 연속 판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수출 실적이 회생절차 돌입 이후 최초로 월 4000대를 돌파함으로써 전체적인 판매회복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고 쌍용차는 강조했다.
지난 3월 재개된 러시아로의 선적이 본격화 된 것과 더불어 중남미 등 신시장에서의 물량 확대가 주요인이다.
쌍용차 이유일 공동관리인은 “회생계획 인가 이후 신뢰 회복과 전 임직원들의 판매증대 노력으로 매달 최대판매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며“5월에도 이러한 판매 호조세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