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M/S 50.7%...전월比 2.3%↓
- LG전자 M/S 22.3%...전월比 1.5%↓
[뉴스핌=신동진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의 4월 국내 휴대폰 시장 점유율이 전월 대비 모두 하락했다. 국내 휴대폰 시장규모 또한 전월 157만대 대비 7% 감소한 146만대로 집계됐다.
지난 3월에 82만 5000대를 판매하며 53%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던 삼성전자는 4월에 74만대 팔며 전월 대비 2.3% 감소한 50.7%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이후 50% 시장점유율을 꾸준한 지키고 있으나 2월 57.3%를 기점으로 지속적인 하락세다.
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4월에 스마트폰 시장에서 옴니아 시리즈가 누적판매 80만대(누적개통 66만대)를 돌파하며 '한국형 스마트폰'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하며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피처폰의 경우에도 코비 계열 누적판매가 65만대를 돌파해 풀터치폰과 폴더폰 시장을 앞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전자는 향후에는 5월부터 갤럭시 A에 대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LG전자도 지난달 35만대에서 32만 5000대로 판매량이 소폭 감소했으며, 시장점유율도 23.8%에서 22.3%로 1.5% 하락했다. LG전자는 지난달 35만대의 휴대폰을 판매해 시장점유율 23.8%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점유율을 소폭 끌어 올린 바 있다.
LG전자에 따르면, LG전자의 인터넷 최적화폰 '맥스(MAXX)'는 80만원대의 고가에도 불구하고 통합LG텔레콤 통해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7만대 공급, 최대 일 판매 1600대로 스마트폰 과열 속 눈에 띄는 선전 지속하고 있다. 신세대 겨냥한 '롤리팝2'도 누적 11만 5000대 공급, 최대 일 판매 2500대 이상으로 고공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LG전자는 5월 '소녀시대의 쿠키' 마케팅 본격화, 통합LG텔레콤의 첫 안드로이드 탑재폰 'LG-LU2300' 출시 등을 통해 판매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 지금도 주말 일 평균 5000대 이상 판매중인 '쿠키폰'의 후속 '소녀시대의 쿠키' 판매와 함께 소녀시대 내세운 마케팅 본격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LG전자는 스냅드래곤 1GHz 프로세서, 쿼티 키패드 및 트랙볼 입력방식 등을 적용한 프리미엄급 안드로이드 탑재폰으로 스마트폰시장 공략을 강화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