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의 1/4분기 순이익은 5727억원으로 시장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고 했다.
순이자마진이 전분기 대비 21bp 상승한데다 타은행과 마찬가지로 금리 하락에 따른 유가증권 관련익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2/4분기에도 경상 수익성 개선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정욱 애널리스트는 “실적 우려와 M&A모멘텀 훼손으로 주가는 지난 1월 이후 오랜 기간 동안 약세를 보여 왔는데 이번 실적이 주가 재평가의 계기로 작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4분기에도 적어도 순이자마진이 10bp 이상 추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1/4분기 21bp 상승은 고금리 정기예금을 무려 10조원 가까이 확대한 가운데 발생한 것이고, 타행대비 6개월 연동 대출 비중이 높아 최근의 CD금리 하락에 따른 효과도 후행해서 발생할 수 있다는 점과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조달금리 하락 효과를 고려한 것이다.
우리는 2/4분기 마진은 적어도 2.9%, 향후 장단기 금리 상황에 따라서 3.0%에 근접할 수도 있다고 추정했다.
KB금융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3000원을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