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분기 실적발표 웹 캐스팅에서 밝혀
[뉴스핌=한기진 기자] 신한금융지주(이하 신한지주) 신상훈 사장이 은행간 인수합병(M&A)전에 참가할 가능성은 낮다는 의사를 밝혔다.
신상훈 사장은 29일 2010년 1/4분기 실적발표 웹 캐스팅에서 “은행간 M&A 가능성은 커졌지만 추가 인수합병이 신한지주의 기업가치제고에는 제한적”이라면 이같이 밝혔다.
중복 점포, 중복 고객, 고객 이탈 등 M&A에 따른 비용 증가 등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신 사장은 "예의주시는 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과거 조흥은행과 통합하고 LG카드를 인수해 시장에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것 처럼 시장에서 인정할 수 있는 M&A가 있다면 검토할 수 있겠지만 아직은 그럴 시기는 아니다"고 했다.
그는 또 “은행보다 오히려 비 은행 부문 M&A가 은행 부문보다 급하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국내외적으로 살피면서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고 했다.
그는 2015년까지 중장기 전략을 다시 수립중이라고 했다.
그는 "최근 금융위기를 반면교사로 삼아 적절한 자산성장을 비롯해 위험을 반영한 대출 프라이싱, 순이자마진 안정적 유지, 자산건전성 개선 등 유연한 자본계획을 세울 계획이다"라고 했다.
신상훈 사장은 "2/4분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건전한 자산 성장을 통한 그룹 이익 증가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