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신세계푸드는 시초가보다 4.29%, 3800원 내린 8만4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시초가는 8만8500원에 형성되면서 전일 종가(8만1800원)대비 8.2% 상승한 수준에서 이뤄졌다.
때문에 시초가 대비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실제 주가는 전일보다 상승한 상황.
증권사에서도 신세계푸드의 본격적인 성장세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아 향후 흐름에도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삼성증권 배혜원 연구원은 "신세계푸드는 해외소싱 능력과 매입 경쟁력이 돋보이고 있다"며 "오늘 거래소로 이전 상장해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배 연구원은 "주식 수 및 기업의 펀더멘털에 변화가 없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면서도 "코스닥에 투자하지 않는 펀드의 경우 신규편입이 가능하고, 기업 이미지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날 시초가는 오전 8시~9시에 코스닥시장에서의 최종 매매거래일 종가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됐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2001년 7월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이후 이날 유가증권시장으로 터를 옮겼다.
신세계푸드의 지난해 매출액은 4959억원, 당기순이익은 244억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