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OMC의 금리동결과 상당기간 저금리 유지 확인으로 역외 NDF환율이 하락하는 가운데 월말 네고물량과 삼성생명 IPO관련 자금 유입 등 달러 수급상 매도세가 우위이기 때문이다.
29일 하나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한규태)는 외환시장동향 보고서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소폭 하락하며 출발할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하지만 "당국의 개입 경계감도 강해 하락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간밤 28일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116.00/1117.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21.00/1122.00원에 비해 5.00/5.00원 내렸다.
이날 선물환율 최종 호가 중간값은 1개월물 스왑포인트 0.5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16.00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대비 2.70원 하락한 수준이다.
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팀의 김태원 과장은 "지난 27일 당국의 개입 여파가 강하다"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11.00~1120.00원에서 형성될 것"이라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