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원회는 이번 그리스 구제안이 일시적인 것이며, 그리스에만 적용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위와 같이 말했다.
또한 그리스나 다른 유로존 국가의 부채를 구조조정하는 일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유럽중앙은행(ECB) 및 국제통화기금(IMF)과 그리스 정부 사이구제안을 둘러싼 논의가 수일 내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소식에 장중 일중 고점을 기록했던 분트채 선물 가격은 상승폭을 축소했다.
그리스에 대한 구제안의 규모가 예상보다 클 것이라는 시장의 관측도 시장의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데 일조했다는 분석이다.
런던의 한 트레이더는 "EC가 부채 구조조정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밝힌 가운데, 구제안의 규모가 900억 유로에 달할 것이란 소문이 돌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관측에 힘입어 유로/파운드 환율은 초반의 낙폭을 축소하며 87펜스로 장중 고점을 기록했다.
한국 시간 오후 7시 53분 현재 분트채선물은 전일 대비 23틱 오른 124.87에 호가되고 있다.
유로/파운드 환율은 86.93펜스로 일중 고점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편 장중 1000bp를 상회하며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던 그리스 10년물 수익률 스프레드는 929bp로 다소 축소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