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호주의 '더 웨스트 오스트레일리언(The West Australian)지'에 따르면 전날 필 팔콘은 1억 1200만 달러 상당의 머치슨 철강 주식을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주식 매각은 뉴욕 증시 마감후 거래에서 2500만 주와 1980만 주, 그리고 40만주로 각각 세 차례에 걸쳐 주당 2.50달러에 매각됐으며 이는 머치슨 메탈의 자본에 10.4%에 해당하는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규장에서 머치슨 철강의 주가는 4센트 오른 2.71달러에 거래된 바 있다.
이번 주식 매각은 UBS를 통해 진행됐으며 하빈저 캐피탈이 기관 투자자들에게 이들 주식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하빈저는 머치슨 철강의 지분 19.4%에 해당하는 8200만 주를 보유한 최대 주주였다.
그러나 전날 일부 주식을 매각했다면 지분 비율은 8.5%로 떨어져, 11.6%의 지분을 보유한 POSCO가 최대 주주로 올라섰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에 대해 머치슨 메탈은 즉각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지난 2월 팔콘은 또다른 호주 광산업체인 포테스큐메탈의 주식 4억 3000만 달러 어치를 매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