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에 따르면 11시경 금강산호텔에서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 김광윤 국장 등 북측 관계자 20여명과 남측 투자기업 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강산관광지구내 남측 부동산 동결 조치를 설명했다.
오후 2시부터 북측 관계자들은 현대아산 및 협력업체 입회하에 남측 부동산의 동결 조치를 시작했고, 조치는 지난 13일 당국 및 관광공사 부동산 동결과 동일한 방식과 절차로 진행됐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북측은 27일과 28일 투자기업 부동산을, 29일에는 나머지 현대아산 부동산을 동결 조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마지막 30일에는 기간 중 미진한 대상에 대해 조치할 예정"이라며 "정부 및 한국관광공사 부동산 몰수 조치는 북측이 자체적으로 진행했으며, 기존 '동결 스티커'를 '몰수 스티커'로 교체됐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까지 관리인원 철수와 관련한 특별한 언급은 없는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