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전날 2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데 따른 부담감에 차익 매물이 유입되면서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책에 대한 우려속에 관련주를 중심으로 전날의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대만 증시는 혼하이의 실적 호재를 배경으로 강세로 출발했지만 이후 반락했으며 홍콩 증시도 1% 이상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46.97엔, 0.42% 하락한 1만 1118.82엔을기록했다.
전날 2% 이상 급등한 만큼 차익을 실현하려는 욕구가 강해졌으며 달러/엔 환율의오름세가 주줌하면서 엔고에 대한 경계심도 강화됐다.
다만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에 낙폭이 제한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날 IHI사는 지난해 순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영향으로 6% 이상 급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지시간 10시 40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97% 하락한 2911.55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정부가 부동산 규제책을 강화하고 나서면서 향후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부각되고 있다.
차이나반케가 2% 이상 하락하고 있으며 페트로차이나 역시 1% 가깝게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대만 가권지수는 0.34% 하락한 8130.07를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1.43% 하락한 2만 1279.22를 기록하고 있다.
대만 증시는 지수 8200선을 앞두고 하락 압력이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다.
다만 혼하이가 예상보다 양호한 4/4분기 실적을 공개한 영향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콴타 컴퓨터 역시 출하 전망을 상향 조정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