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제조업체인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 역시 월가의 예상보다 양호한 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상승했다.
26일(현지시간) 라디오색은 1/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5010만 달러, 주당 39센트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같은 기간 4310만 달러, 주당 34센트의 순익을 기록한 바 있다.
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4% 증가한 10억 4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당초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이 회사가 주당 36센트의 순익과 10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이날 라디오색의 주가는 정규거래에서 1.1% 하락했지만 마감후 거래에서 2.36% 오른 23.45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TI의 주가는 마감후 거래에서 1.25% 상승한 27.50달러를 기록했다.
TI는 1/4분기 6억 5800만 달러, 주당 52센트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분기 매출은 32억 달러로 전년동기 20억 9000만 달러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주당 51센트의 순익과 31억 3000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한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를 웃도는 것으로 확인됐다.
TI는 2/4분기 순익을 주당 56센트~64센트의 범위로 예상했으며 매출은 33억 1000만 달러~35억 9000만 달러 범위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