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애널리스트는 이어 "지난 2008년말 금융위기 이후에 수주한 저수익성 물량과 파업영향이 2/4분기 이후에는 벗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최근 중공업 수주액은 일부 지역 중심으로 대규모 수주가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2/4분기 추정 영업이익은 약 1467억원으로 영업실적이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10.2만원 유지
-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10.2만원을 유지한다. 동사의 투자포인트는 1) 주 수익원인 중공업부문의 실적개선 모멘텀이 2분기 이후에 유효한 점, 2) 중공업 실적부진 등은 그동안 주가에 상당부문 반영되었다는 점이다. 따라서 향후 진흥기업 관련 리스크가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5월) 전후에 주가조정시에는 분할 매수전략이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 - 동사 1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 1조 7,417억원(+10.2% yoy, -8.8% qoq), 영업이익 614억원(-43.5%, -58.2%)으로 크게 감소하였다. 실적부진은 주 수익원인 중공업부문 부진 때문이다. 중공업은 1분기 계상되는 물량감소와 판매이월 영향으로 영업적자(-69억원)를 기록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산업자재(229억원), 화학(180억원), 섬유(276억원) 등은 양호한 실적을 시현하였다.
▲ 2분기 추정 영업이익 1,467억원으로 정상화…상반기 중공업 수주액 양호할 듯
- 동사 2분기 추정 영업이익은 약 1,467억원으로 영업실적이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08년말 금융위기 이후에 수주한 저수익성 물량과 파업영향이 2분기 이후에는 벗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더욱이 최근 중공업 수주액은 일부 지역(중동/남미) 중심으로 대규모 수주가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상반기 수주액이 전년 상반기(9,500억원)을 육발할 전망이다. 더욱이 성수기에 진입하는 화학(PP)과 섬유(스판덱스) 시황호조에 따른 영업환경도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