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티모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은 미국 의회 지도부에 제출한 서한을 통해 부실자산구제계획(TARP) 프로그램으로 인한 손실 규모가 약 117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가이트너 재무장관은 또한 국영 모기지 업체인 프레디맥과 페니메와 관련한 손실 규모 역시 85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다는 그는 서한을 통해 모기지 관련 채권 매입을 포함한 연준의 기타 프로그램에서는 약 1150억 달러의수익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의회는 지난 2008년 10월 미국 금융권의 붕괴를 막기 위해 7000억 달러 규모의 TARP프로그램을 승인했지만 당시 이에 대한 비난 여론이 쇄도한 바 있다.
가이트너 재무장관은 서한에서 이같은 TARP의 손실 규모가 당초 예상인 5000억 달러에 비해서는 적은 규모라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