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강화되고 있는 경제회복 신호는 고무적이나, 공조가 필요한 많은 과제들이 남아있다고 평가했다.
한국의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을 포함해 IMF의 주요 24개 회원국이 참석하는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는 이날 IMF 본부에서 총회를 가진 뒤 이 같은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IMFC는 성명서에서 "금융부문에서 금융 규제·감독 및 회복능력은 아직 미완으로 남아있다"며 "경제 회복을 지원할 수 있는 안정적인 글로벌 금융시스템을 위한 협력적이며 일관적인 방법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국가들이 금융부문평가프로그램(FSAP)하의 검토를 완료할 것을 기대한다"며 "또 개별 국가의 상황을 존중하면서, 폭넓은 협의를 바탕으로 가능한 자발적 금융정보공개기준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과도한 위험감수 (risk-taking)를 완화하고, 공정 경쟁 환경(level playing field)을 촉진하며, 개별 국가 상황을 존중하는 한편 예외적인 정부 지출 비용을 금융권이 공정하고 상당히 부담하는 여러 방안에 대한 IMF 연구결과를 논의하길 기대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IMFC는 "경제회복 신호 강화에도 불구 공조가 필요한 많은 과제들이 남아있다"며 "다양한 회복 속도 및 국가·지역간 잠재적 확산효과를 고려하면서, 국가별 출구전략의 단계적 시행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IMFC는 "균형있고 안정적인 글로벌 경제와 고용창출, 그리고 가격안정을 위해 전체적으로 일관성 있는 정책을 확고하게 이행해 나갈 것"이라며 "모든 형태의 보호주의를 반대하고 공공재정의 지속가능성 확보와 국가채무 위험의 해결을 강력하게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