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소프트웨어 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지만 마감후 거래에서 주가를 밀어 올리는데는 실패했다.
이날 아미존은 1/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2억 9900만 달러, 주당 66센트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1억 7700만 달러(주당 41센트)의 순익을 기록한 전년동기에 비해 66% 가량 개선된 실적이다.
분기 매출 역시 71억 30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이회사가 주당 61센트의 순익과 함께 68억 700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아마존은 2/4분기 3.6%~4.8%의 영업 마진률을 예상하며 영업익 전망치를 2억 2000만 달러~3억 2000만 달러 범위로 제시했다.
이는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2/4분기 영업 마진률 5.1%선을 밑도는 수준이다.
아마존의 주가는 마감후 거래에서 5.96% 급락한 141.14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MS)는 3/4분기 40억 1000만 달러, 주당 45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35% 가량 증가한 순익이다.
분기 매출 역시 145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로이터 통신이 집계한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실적 예상치는 주당 42센트의 순익과 매출 144억 달러였다.
이날 MS의 주가는 정규거래에서 0.19% 상승했지만 마감후 거래에서는 3.47% 급락한 30.28달러에 거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