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은 최근 민간 분야 이코노미스트 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1/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 평균이 전분기 대비 연율 5%로 제시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4/4분기의 3.8%에서 높아진 수준으로, 전망치는 최소 3.6%에서 최대 5.8%로 다양하게 제시됐다.
이 가운데 GDP에 대한 소비지출 기여도는 0.8% 포인트로, 2분기 연속 플러스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특히 4월 보조금 실시 종료를 앞둔 평판디스플레이TV의 매출이 급증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BNP파리바증권의 고노 류타로는 "서비스업계의 회복 조짐 속에 실직에 대한 불안감이 줄었다"고 평가했다.
NLI연구소의 사이토 다로는 설비지출과 주택투자도 증가하고 있다며 "경제가 자력 회복을 향해 한 단계 나아갔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다이와연구소의 구마가이 미츠마루는 정책효과가 약화된 다음에도 소비가 여전히 증가할지 회의적이라며 "중국 등 일부 신흥국의 통화정책 긴축이 세계 경제를 둔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