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표한 월간 보고서에서 스위스국립은행(SNB)은 1/4분기 유로화 보유액이 564억 유로로, 직전 분기의 370억 유로에서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반면 중앙은행의 달러화 보유액은 261억 달러로, 전분기의 276억 달러에서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월 정책회의에서 SNB는 자국 통화의 '과도한' 평가 절상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혀 '어떤 절상'에 대해서도 개입할 것이라던 기존의 강경한 태도에서 다소 누그러진 모습을 보였다.
시장 참가자들은 SNB가 지난 12월 이래 몇 차례 걸쳐 시장에 개입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유로/스위스프랑 환율이 1.4150프랑으로 사상 최저치로 급락했던 지난 4월 1일 개입 규모가 가장 컸던 것으로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