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은 오전 9시 45분 현재 전일대비 6000원 (2.45%) 상승한 25만1000원에 거래중이다.
전일 LG화학은 지난 1/4분기 매출을 4조4231억원, 영업이익 652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 34.6%씩 증가했으며 전 분기와 비교해도 9.3%, 127.2%나 신장된 수치이다.
분기 매출은 사상 최대치이며 영업이익도 지난해 3/4분기 6969억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전문가들은 1/4분기에 이어 2/4분기에도 실적 호조는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임지수 연구원은 "LG화학은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양호한 1/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며 "정보전자소재 사업 수익성이 예상보다 더욱 양호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LG화학이 1/4분기 여수공장의 전면적인 정기보수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을 올린만큼 정기보수 부담이 없는 2/4분기 실적은 더욱 긍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영국 KTB투자증권 연구원도 "석유화학 업황이 호조를 보인 가운데 정보전자소재 및 편광판, 2차전지 등에서도 수익이 증대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2/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6948억원으로 1/4분기보다 6.5%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계절적 성수기 효과 및 역외 물량 유입감소 여파 등이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