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지식경제부 최경환 장관은 "산업간 융합이 촉진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각종 규제와 제도를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1일 지경부 최경환 장관은 코스닥협회(회장 김병규), 대한상공회의소(손경식 회장)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중견기업학회가 공동으로 주관,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지식경제부 장관 초청 조찬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 중견기업 대표는 "산업간 융합정책에서 디테일로 들어가면 전문가들은 자기분야를 옹호하고, 서로 우위를 점하는데 치중해 융합상품 탄생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며 "시스템 보완 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최경환 장관은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산업융합촉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25년전의 산업발전법 도입으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가 탄생했듯이, 지금은 컨버전스를 위한 '산업융합촉진법'이 필요한 시점이 됐다는 설명이다.
최경환 장관은 "시장에 기술발전의 주도권을 넘기고, 정부는 '컨트롤타워'라는 과거의 옷을 벗고 제도적 환경을 갖추어 주고,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제거하는 데 중점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