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독일 민간 경제연구소인 ZEW는 4월 전문가들의 경기예측지수가 전월의 44.5보다 크게 개선된 53.0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45.1로 소폭 개선에 그칠 것이라고 본 경제전문가들의 예상을 크게 뛰어 넘는 것이며, 지난해 9월 이후 처음 개선 양상을 보였다.
전문가들의 현재 경기 여건에 대한 판단을 나타내는 경기평가지수는 마이너스 39.2로 3월의 망너스 51.9보다 크게 개선됐다.
이 지수는 총 294명의 애널리스트 및 투자자들을 상대로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9일 사이에 이루어진 서베이 결과로 도출된 것이다.
ZEW 측은 "이번 결과로 볼 때 향후 6개월 전망으로 독일 경제는 위기에서의 회복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최근 수출 증가세와 안정적인 수주 증가세가 경기 전망에 크게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논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