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국채선물 시세는 지난 금요일의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일부 반영, 되돌림을 보이고 있다.
미국채 수익률의 하락, 은행권의 국채선물 매수가 시세하락을 제한하는 분위기다.
시장참가자들은 방향에 대한 판단을 10년물 입찰이후로 미뤄두고 있다. 골드만삭스나 외화차입금 규제문제, 천안함 침몰의 원인규명 등도 지속 관심을 갖을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19일 오전장 초반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9-4호는 3.78%로 지난 주말보다 2bp 내려 움직이고 있다. 국고채 5년 10-1호는 4.45%로 4bp 내려 거래되고 있다. 10년물 8-5호는 4.93%로 1bp 내려 매매중이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3년만기 국채선물 6월물은 오전 9시 33분 현재 110.88로 7틱 내려 호가되고 있다. 은행은 3685계약을 순매수하고 있고 보험도 346계약 순매수중이다. 외국인은 479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증권과 개인은 3487계약과 1286계약을 순매도 하고 있다.
이날 장초반 시장은 지난주말 미국채 수익률의 하락을 반영 강세출발했다. 국채선물의 경우 지난금요일의 이상급등분을 일부 되돌리고 있지만 그 폭은 크지 않다.
주식시장의 약세도 채권시장을 지지하고 있다.
다만 10년물은 잠시후 시작될 입찰로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다.
골드만삭스 문제의 진행과정이나 외화차입규제 문제, 천안함 침몰 원인규명에도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모습이다.
증권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미국장의 영향으로 지난 주말 동시호가에 급등했던 가격이 인정되는 분위기"라며 "저평만 줄었다가 다시 확대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변동성이 매우 심할듯 하다"며 "10년 입찰이나 주식의 영향 등을 감안하면 속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시중은행의 한 채권매니저는 "일단 지난 금요일의 비정상적 움직임이 이국채 수익률의 하락으로 상쇄된 분위기"라며 "방향을 잡기가 애매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외화차입금 규제나 골드만삭스문제 등을 지속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일단 10년물 입찰이후 방향을 타진해봐야 할 듯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