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야심작인 렌즈 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NX10은 국내외에서 단일모델로는 최단기간에 3만대가 넘게 출하됐다.
삼성NX10은 유럽과 미국을 비롯한 일본의 유명 전문매체에서 앞다퉈 제품의 우수성을 리뷰하고 기사화 하는 등 카메라 시장에서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미국의 3대 방송사 중 하나인 ABC 뉴스는 NX10을 '혁신적이며 새로운 Trend를 주도하는 카메라'로 소개하며 경쟁사 제품과 비교해 작고 가벼우면서 동일한 센서 사이즈를 사용해 우수한 화질과 휴대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제품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프랑스의 IT 전문 매체인 레 누메뤼크(Les Numeriques)에서도 사용자 편의성과 화질, 디자인 등을 평가한 리뷰를 통해 경쟁사 제품을 제치고 최고의 평가등급을 부여했다.
레 누메뤼크 관계자는 "삼성 NX10의 놀라운 소비자 편의 UI와 뛰어난 화질구현 능력, 휴대성 등이 동종의 제품들을 압도 했다"며 "특히, 팬케이크 렌즈를 사용하면 제품의 사용성이 편리하고 빠르며, 좋은 품질의 사진과 동영상도 완벽하다며 미러리스 디지털카메라의 최고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영국의 포토그래피 블로그(Photography Blog)에서는 NX10을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 진입 하려는 삼성의 탁월한 첫 제품으로 사용 편의성이 뛰어나고 우수한 사진 품질로 가격대비 환상적인 제품이라며 탄탄한 바디와 편리한 그립감, 경쟁사 대비 우월한 이미지 품질, 전자식 뷰파인더와 AMOLED 디스플레이 등을 장점으로 꼽았다.
또 NX10은 영국판 디시인사이드(Dcinside) 격인 T3가 발표한 '올해 유행할 100대 Gadget'에도 선정돼 그 우수성을 인정 받았으며, 덴마크의 광학전문지 줌(Zoom)은 카메라를 손에서 놓을 수가 없으며, 18-55mm 렌즈는 일반적인 번들렌즈 보다 품질이 우수하다고 평가하며 최고등급을 부여했다.
디지털이미징사업부 박성수 상무는 "합병 이후 카메라 사업 일류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삼성NX10이 판매 증가와 더불어 해외 유수의 전문 매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며 "이를 계기로 국내외 카메라 시장을 리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입지도 더욱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출시해 세계적인 셀프카메라(Self Shot) 열풍을 불러 일으킨 듀얼 뷰(Dual View) 카메라 ST550도 100만대 이상 판매를 기록하는 등 주력 제품들이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