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화에 따르면 한화 무역부문이 미국 현지법인을 통하여 캘리포니아주 육상 지역의 생산광구 지분 50% 매입 및 운영권 인수에 성공했다.
한화 무역부문은 미국 Trio Petroleum외 3개사가 공동으로 보유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생산광구(Lynch Canyon)의 지분양수도 계약이 미국 현지시간 15일을 기준으로 발효했다고 발표했다.
캘리포니아주 생산광구는 가채 매장량이 1,040만 배럴로 현재 일산 500배럴의 원유를 생산하고 있으며, 추가 개발을 통해 향후 일산 2,900배럴 이상 생산이 가능한 광구이다.
이번 유전 인수와 관련 한화 무역부문은 미국 현지법인인 Hanwha Resources (USA) corporation이 직접 자체자금을 조달하여 투자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총 투자금은 약 2900만불이다. 계약 발효와 동시에 원유 판매 수익이 발생하며, 현재 유가 상황을 감안 하면 앞으로 4년 안에 투자금 회수가 가능하다.
한화 무역부문 석유개발팀 관계자는 "이번 캘리포니아주 생산광구는 2005년에 발견하여 생산하기 시작한 신규 유전으로 당사가 운영권 인수를 통해 자체 개발 계획을 수립, 개발하여 최대 일산 2900배럴까지 생산할 예정"이라며 "광구 운영을 위하여 별도의 광구 운영회사를 설립하고 미국 현지 전문가들을 채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 무역부문은 작년 텍사스주 육상 생산광구 지분 인수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캘리포니아 육상 광구 지분을 인수하는 등 사업 환경이 투명하고, 인프라가 우수한 북미 지역에서 유전개발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