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상승의 전제조건이라 할 수 있는 펀더멘털과 수급이 갖춰지기 때문이다.
동양종금증권은 15일 1/4분기 어닝서프라이즈와 향후 실적 전망도 긍정적인 종목으로 글로비스, 다음, 삼성전자, 아모레퍼시픽, 웅진코웨이, 포스렉, LG텔레콤을 추천했다.
이재만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1/4분기는 중국과 미국의 소비경기가 확장 및 회복을 지속하고, 국내기업의 재고가 사상 최저 수준까지 하락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가능성은 높다"고 전망했다.
또한 국내기업의 이익기대치가 높지 않고 원/달러 환율의 하락 속도가 둔화된 것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실적발표 시즌에는 어닝 서프라이즈도 중요하지만 향후 실적 전망치의 중요성도 높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리투자증권은 중장기적 성격의 미국계 자금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한국물 매수를 지속하고 있다며 외국인의 순매수 비중이 증가하는 종목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외국인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IT와 은행 및 화학종목을 추천했다.
우리투자증권 김병연 스트레지스트는 "중장기적 투자성향으로 분류되는 미국계가 지속적인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며 "이러한 성향상 외국인의 순매수 기조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는 "외국인의 IT에 대한 순매수 둔화는 환율의 변동성에 따른 비중 축소보다는 속도조절"이라며 "반도체, 장비, IT하드웨어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유가 등 원자재 가격 상승, 그리고 물가의 우상향 등을 감안애 인플레이션 헷지 목적의 상품관련주 및 은행 업종에 대한 관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