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의 스트라우스 칸 총재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그리스의 요청으로, 오는 월요일(19일) 그리스와 협의를 시작하기 위해 실무팀을 그리스에 파견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 협의는 그리스의 요청이 있을 경우, 1년 이상 기간의 IMF 지원프로그램 가능성에 대해 중점을 두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IMF의 재정지원 프로그램은 지난 주말 유럽연합(EU) 지도자들이 합의한 내용과 맥을 같이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IMF는 그러나 그리스가 논의를 요청했지만 공식적으로 서신을 통해 재정지원을 요청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또 이번 협의는 지원프로그램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는 단계며, 재정지원 규모 등도 구체화된 게 아직은 없다고 지적했다.
IMF는 아울러 그리스와 유로관계자들과 함께 신속하게 협력해 재정지원 여부를 조기에 결정하겠지만 얼마나 빨리 합의에 도달할 지에 대한 시간표를 갖고있지는 않다고 밝혔다.
IMF 대변인은 "지원프로그램에 대한 논의는 2가지 핵심 요소가 있다"고 밝히고, "하나는 필요한 지원 규모며, 다른 하나는 재정균형과 조정을 위해 어떤 정책이 필요한 가를 결정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IMF는 특히 그리스가 자국에 할당된 쿼터의 3배 이상, 혹은 30억유로 이상을 지원받게 될 경우 금리는 3.26%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