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15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에 매출 5조4838억원, 영업이익 1942억3300만원을 거둬 전년동기대비 각각 11.6%, 18.7% 감소했다고 밝혔다.
다만 분기별 실적으로는 4/4분기에 영업이익 1730억원, 당기순이익 1370억원을 거둬 분기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세부항목별로 살펴보면, 브로커리지 수수료가 3550억원으로 전년대비 36.7%로 늘었고, 금융판매 수수료는 글로벌 금융위기 상품 판매감소 우려에도 불구하고 563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IB수수료는 664억원을 거둬 전년대비 5.1% 증가했지만 이자수지는 종금업 라이센스 만료에 따른 이자수지 감소로 820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9.1% 감소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해 브로커리지 사업역량 강화, 대한생명 IPO 등의 인수주선 실적 호조 등에 힘입어 4/4분기에 최대 분기실적을 기록했다"며 "또한 3/4분기를 끝으로 퇴직금 누진제 폐지에 따른 일회성 비용요인도 제거돼 앞으로는 안정적인 수익확대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