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을 비롯한 해외 외신은 칭하이성 위수현에서 오전 7시 49분에 발생한 강도 6.9의 강진은 마을 가옥은 물론 초등학교 붕괴로 이어져 향후 많은 사상자가 추가 속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위수현 당국 관계자는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는 우리시각 오후 2시 30분 현재 300여명, 부상자는 최소 8000명 이상에 달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지진의 여파가 커지고 있는 것은 나무와 흙으로 지어진 1층 건물에 매몰된 피해자가 많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현재 위수현 당국은 전기공급을 비롯한 유선 전화 등 통신 서비스가 중단된 상태인 만큼 비상체계를 가동하고 인명구조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이번 지진이 발생한 칭하이성 위수현은 티베트 자지구와 인접해 있는 지역으로 평균 해발 고도가 4천 미터가 넘는 고지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