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코노코필립스는 자사가 보유한 신크루드의 지분 중 9.03%를 매각하기로 했으며 이번 거래는 오는 3/4분기까지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중국 기업이 캐나다 오일샌드 업체를 인수하는 첫 번째 사례는 아니지만 규모에 있어 최대 수준으로 기록되고 있다.
최근 국제유가가 글로벌 경제회복 기대감에 배럴당 80달러를 넘어서면서 오일샌드에 대한 투자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대해 필 스콜닉 제뉴이티캐피털마켓(Genuity Capital Markets)의 애널리스트는 "이번 인수 가격은 시장의 기대 이상인 약 40억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역시 중국은 통이 다른 인수자"라고 평가했다.
한편 최근 해외 국영업체의 오일샌드 인수에 대한 캐나다 규제당국의 심사가 강화되기는 했으나 전문가들은 이번 시노펙의 인수 건이 캐나다 규제당국의 제제에 직면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에 코노코필립스의 주가는 이날 뉴욕거래에서 1%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