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유럽연합(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Eurostat)는 2월 유로존 소매판매가 전월보다 0.6% 감소했으며, 전년동월 대비로는 1.1%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과는 전월대비 0.1%, 전년대비 0.7% 감소할 것으로 본 경제전문가들의 예상치를 밑도는 저조한 결과다.
세부적으로 식료품 및 담배 판매가 전월대비 1.6% 줄어들며 전체 지수 하락에 일조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가별로는 독일의 소매 판매는 0.4% 줄어든 반면, 프랑스에서는 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실업률 증가로 가계 소비가 줄어들며 소매 판매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직전월 수치는 각각 전월대비 0.2%, 전년대비 0.6% 각각 감소한 것으로 수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