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중국 정부 한 관료는 런민은행(PBOC)이 3년물 증권을 발행한 것은 단순히 유동성 회수 차원에서 진행되는 것이며 위앤화 절상이나 금리 인상을 시사하는 조치는 아니라고 주장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료는 PBOC의 3년물 발행을 두고 시장에서 금리 인상 조치를 위해 공개시장조작을 늘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것은 정부의 조치를 잘못 해석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조치는 공개시장조작을 위해 중앙은행이 선택할 수 있는 평범한 수단 중 하나에 불과하다"며 "금리 인상이나 위앤화 절상 신호로 확대 해석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중앙은행 증권 발행과 같은 양적 수단들은 시장에 강력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대출 금리 인상과 같은 조치와는 명백히 다르다"고 선을 그엇다.
앞서 런민은행은 이날 150억 위앤 상당의 3년만기 채권을 발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런민은행이 이 채권을 발행하기는 2008년 이후 처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