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금융협회는 이날 오전마감 91일물 CD금리를 전날보다 9bp 내린 2.54%에 고시했다. 이는 지난해 8월 25일 2.52%를 기록한 이후 7개월여 만에 최저치다.
채권시장참가자들은 농협의 92일물 CD 100억원치가 민평보다 25bp 낮은 2.38%에 거래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날 CD금리의 하락을 점쳤다.
증권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CD금리의 하락은 이미 예상됐던 상황에서 그 폭이 얼마나 될 지에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었다"며 "은행에 대한 CD도 낮은 금리에 사자가 나왔다"고 전했다.
외국계은행의 한 채권매니저는 "CD금리가 빠르게 하락하고 있지만 은행채나 통안채의 금리수준과 비교했을 때 추가하락룸이 크지 않다"며 "향후 움직임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