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3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돼, 광주를 명실상부한 '빛의 도시'로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식경제부는 2일 최경환 장관이 박광태 광주광역시장, 허영호 LG이노텍 사장, 주한 외국대사 등 주요인사들과 함께 '2010 광주 세계光엑스포'개막식에 참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5월 9일까지 38일간 열리는 광주 역사상 최대규모의 행사인 세계光엑스포에서는 9개의 빛 전시관과 빛분수, 영상쇼, 거리축제 등 빛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열린다.
한편, 光산업은 지난 2000년부터 광주의 지역전략산업으로 지정ㆍ육성된 지 10년만에 자동차산업과 가전산업에 이어 광주지역의 3대 주력산업으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
광산업은 빛을 생성ㆍ제어하거나 정보를 전달ㆍ저장하는 부품ㆍ소재ㆍ장비를 포괄하는 산업을 말한다.
광주의 지난 2000~2009년간 광산업 누적매출액은 약 6조9천억원으로 산업육성을 위해 투입한 총사업비 5675억원대비 11배 이상의 성과를 기록했고, 지난 2009년 기준으로 약7천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경부 최경환 장관은 "光산업은 3D영상시대와 U-City, 스마트그리드 등 네트워크 사회를 구현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신성장동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부도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림] 2010 광주 세계光엑스포 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