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지난해 12월부터 퇴직금 사외예치를 검토한 이후 올해 3월 퇴직연금제도 시행을 결정하고, 하나대투증권을 주간회사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하나대투증권은 국제회계기준(IFRS) 적용에 따른 영향분석 및 연금운용 설계 등 퇴직연금 제도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대구백화점에 제공하게 된다.
하나대투증권은 오는 2011년부터 시행되는 IFRS의 적용을 앞두고 상장법인을 중심으로 퇴직연금제도의 도입 검토가 활발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나대투증권 퇴직연금부 서보완 이사는 “올해는 퇴직신탁과 퇴직보험의 종료로 인해 퇴직연금의 본격적인 도입이 예상된다”며 “퇴직급여제도의 큰 변화가 예상되는 시점에서 대구백화점의 퇴직연금제도 도입으로 향후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기업들의 퇴직연금 도입이 빨라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