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은 30일(현지시간) 원유를 포함 19개 주요 원자재 종목으로 구성된 로이터-제프리CRB지수가 천연가스와 원당, 밀, 옥수수등을 중심으로 상품 가격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분기기준 3.4%의 하락세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원당 최대 생산국인 브라질과 인도의 수확량이 올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상품가격은 폭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주요 상품 가격은 경기 회복과 원자재 수요가 개선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에 힘입어 지난해 36년만의 최대 상승폭을 기록한 뒤 올해들어서도 반등을 지속했다.
음식물과 금속을 중심으로 중국 판매가 급증한 것 역시 상품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이었다. 특히 스테인리스의 주 원료인 니켈의 경우 지난 해 56%의 가격 급등세를 보이는 등 평균적으로 30%의 급등세를 보이며 상품 가격 상승을 견인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