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금융

속보

더보기

[경제POLL] 경제전문가 3월 소비자물가 예측 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영기 안보람 김연순 이기석 기자] 국내 금융권 소속 이코노미스트 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0년도 3월 소비자물가 예측 컨센서스 종합입니다.

뉴스핌의 이번 경제예측 컨센서스에는 대우증권 서대일, 동부증권 김효진, 동양종합금융증권 이철희, 솔로몬투자증권 임노중, 신한금융투자 이성권, 우리투자증권 박형중, 유진투자증권 신동석, 키움증권 마주옥, 현대증권 이상재, IBK투자증권 윤창용, NH투자증권 김종수, SK증권 송재혁 이코노미스트 등 12명의 경제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한국 경제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회사별 가나다ABC순).


◆ 뉴스핌 경제예측 컨센서스: 3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2.6%, 전월비 0.6% 전망
- 예측 최고: 전년동월비 2.9%, 전월비 0.9% 전망
- 예측 최저: 전년동월비 2.4%, 전월비 0.4% 전망

《 이코노미스트별 전망 》

▶ 대우증권 서대일 이코노미스트
: 3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2.6%, 전월비 0.6% 전망

3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비 0.6%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추위에 따라 평년대비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농산물 및 과실류 가격 상승 등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년비 상승률은 2.6%로 2월 2.7% 대비 소폭 둔화돼 물가 상승 추세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관측된다. 유가가 2월 이후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원화 강세가 물가 전이 부담을 완화시켜 줄 것이다. 당분간 물가는 3%를 하회하는 수준에서 안정적일 전망이다.


▶ 동부증권 김효진 이코노미스트
: 3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2.9%, 전월비 0.9% 전망

일부 농산품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소매 휘발유 판매가 격 인상으로 소비자물가 상승폭이 확대되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완만한 수요와 원화 강세로 수입물가가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점이 물가상승 폭을 제한할 것이다.


▶ 동양종합금융증권 이철희 이코노미스트
: 3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2.4%, 전월비 0.4% 전망

3월 소비자물가는 유가상승, 주거비 및 공공요금 인상 지속, 농산물가격 상승 지속 등으로 전월비 0.4% 증가하며 물가상승 추세가 지속된 것으로 전망되나, 기저효과로 인해 전년비는 2.4% 상승에 그칠 전망이다. 하지만 연말 물가상승 압력에는 대비해야 할 것이다.


▶ 솔로몬투자증권 임노중 이코노미스트
: 3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2.5%, 전월비 0.5% 전망

3월 소비자물가는 역기저효과로 전년동월비로는 2.5%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월비로는 0.5% 상승해 물가상승 압력이 증대할 것으로 보인다. 3월은 황사와 일기불순 등으로 농축수산물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공업제품, 집세 등도 상승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환율 하락이 국내물가 상승을 억제해 주고, 아직 소비회복이 강하지 않다는 점에서 수요측면의 물가상승 압력은 높지 않다. 하지만 풍부한 시중유동성, 저금리 등을 고려할 때 향후 물가상승 압력은 증대될 것으로 판단된다.


▶ 신한금융투자 이성권 이코노미스트
: 3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2.6%, 전월비 0.6% 전망

3월중 소비자물가는 전월비 0.6%, 전년동월비 2.6%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종합적으로 물가 요인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안정 요인으로 작용한 반면 유가 및 공공요금 등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3월중 원/달러 환율은 그리스 사태가 다소 진정되고, 무역수지가 흑자를 보인 가운데 외국인의 국내포트폴리오 투자가 늘어나면서 전달에 비해 하락했다. 월평균 환율은 2월 1156.8원에서 3월 1136.6원으로 하락했다. 반면 국제 유가는 중국 양회에서 올해 경제정책 방향으로 성장세 유지하는 가운데 버블 방지하는 방향으로 제시됨으로써 불확실성이 축소되고,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완화되면서 전달에 비해 6% 넘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여기에다가 국내 공공요금이 계절적인 인상 시기를 맞아 물가에 상승 압력을 발휘한 것으로 판단된다.


▶ 우리투자증권 박형중 이코노미스트
: 3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2.8%, 전월비 0.8% 전망

3월 소비자물가는 2개월 연속 2% 대에서 횡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 및 투자 수요 부진 등은 물가 압력을 낮추고 있다. 다만 80달러를 넘어선 국제유가가 국내 소매 휘발유가격 상승에 영향을 주면서 전월대비 물가 상승률은 0.8%로 지난 달(0.4%)에 비해 증가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유진투자증권 신동석 이코노미스트
: 3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2.6%, 전월비 0.6% 전망

3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비로 2.6%, 전월비로 0.6% 상승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폭설과 한파로 농산물 수급조건이 불안해 농산물가격이 전월대비 4%대 오르고, 유가 소매가도 전월대비 1%내외 소폭 상승할 것이기 때문이다. 공공요금과 교육비 인상 압력이 상대적으로 작지만 내수회복에 따른 점진적 서비스 물가상승 압력이 반영될 것이다.


▶ 키움증권 마주옥 이코노미스트
: 3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2.4%, 전월비 0.4% 전망

3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비 2.4% 상승해, 전월의 2.7%보다 상승 폭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는 기저효과 영향으로 판단되며, 전월비로는 0.4% 상승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기후불안에 따른 농축수산물 가격 상승과 국제유가 상승 등이 소비자물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했지만, 경기회복에도 전반적인 소비심리가 그리 좋지 못하고, 이에 따라 수요견인 인플레이션 압력은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 현대증권 이상재 이코노미스트
: 3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2.8%, 전월비 0.8% 전망

3월 소비자물가는 이상 한파에 따른 농축수산물가격 급등 및 유류가격의 상승 그리고 계절적으로 개인서비스물가 상승이 집중됨에 따라 전월비 0.8% 상승하는 급등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3월 소비자물가의 상승폭 확대는 매년 반복되는 계절적 현상이라는 점에서 전년동기비로는 2월보다 0.1%포인트 상승한 2.8%를 기록하며 3%선을 하회할 것이다. 이러한 소비자물가의 3%선 하회기조는 향후 농축수산물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은데다 긍정적 기저효과가 지속될 것임을 감안하면 3분기 초반까지는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국내경기 회복세가 확대되는 3분기 후반부터는 3%대 중반으로 소비자물가가 상승할 것이나 연간으로는 3% 상승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 IBK투자증권 윤창용 이코노미스트
: 3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2.4%, 전월비 0.5% 전망

3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2.4% 상승이 예상된다. 매년 3월에는 대학등록금 및 공공요금 인상 등에 따라 서비스물가가 오르는 것이 일반적이나, 올해는 예년에 비해 서비스물가 오름폭은 제한적일 것이다. 하지만 일기악화에 따른 작황 부진으로 농축수산물 물가 불안이 계속되고, 칠레 대지진과 위험자산 선호 등에 따라 국제원자재 가격과 주유소 판매가격이 올랐다.


▶ NH투자증권 김종수 이코노미스트
: 3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2.7%, 전월비 0.7% 전망

3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0.7%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파, 폭설 등 고르지 못한 날씨
영향 등으로 농축수산물가격이 전월에 이어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등록금 인상 등에 따른
서비스물가 상승 등이 3월 물가 상승을 주도할 것이다. 전년동월비로는 2.7% 상승에 그쳐
전월에 이어 3%대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소비자물가가 당분간은 3%대를 상회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원/달러환율의 하향 안정과 정부의 물가 안정 노력 등이 국제유가 등 원자재가격 및 수입물가 상승 부담을 완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 SK증권 송재혁 이코노미스트
: 3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2.7%, 전월비 0.7% 전망

3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비로 0.7%로 비교적 높은 반면 전년동월비로 2.7%를 기록하며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움직임을 이어갈 전망이다. 신학기 시작에 따른 개인서비스 요금 조정 등의 계절적 요인, 석유류 가격 상승, 강설•강우에 따른 농산물 가격 상승 등의 영향이다. 한편, 상반기 2.7%에서 하반기에는 2.9%로 상승률 확대되며 소비자물가는 연간 2.8%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동성 증가세의 둔화와 환율의 중장기적 하향 안정 속에 원자재 가격의 급등 여지도 크지 않다는 점에서 경기나 정책에 이렇다 할 부담이 되지 않는 수준에서 물가가 움직일 것이다. 하지만 하반기 공공요금 인상 가능성은 잠재적인 불안요인이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우리 소행 아냐"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발생한 8조원대 규모의 암호화폐 탈취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을 배후로 지목한 데 대해 "황당무계한 낭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2일자 담화에서 미국의 주장이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하면서, 오히려 미국이 절취된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는 취지의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북한 해커 이미지. [사진=뉴스핌 DB] 김여정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북한이 관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를 '사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여정은 미국의 주장이 "황당무계한 낭설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국제적으로 사이버범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무작정 북한과 연관시키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미국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사기 행위가 모두 북한의 소행인 것처럼 국제 여론을 오도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에 손상을 주고 존엄과 국위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시도이자 "새로운 영역에로 파생된 또 다른 엄중한 반공화국 주권침해행위"라고 규정했다. 김여정은 특히 미국이 지난해 불법적으로 절취된 암호화폐 자산을 몰수해 국가의 '전략예비비축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를 문제 삼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뉴스핌 자료] 그는 "이른바 절취당한 거액의 암호화폐 자금이 회수되는 경우 누구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겠는지를 따져보면 이번 해킹 사건의 배후에 대한 단서가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해킹 책임을 부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이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확보하려는 정책 자체를 문제 삼으며 역공을 편 것이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김여정이 마치 미국이 암호화폐를 탈취해 국고로 귀속시키려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점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담화에서 김여정은 "이번 계기에 우리는 워싱턴의 대조선 적대적 자세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대북 적대적 태도에 대해 "대단히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번 담화를 단순한 사이버 해킹 의혹에 대한 반박에 그치지 않고 북미관계 전반에 대한 불만과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담화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미국의 대북 사이버 범죄 의혹 제기에 직접 나서 강도 높게 반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북한은 사이버 공격 의혹을 부인하면서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문제 삼고, 이를 주권 침해와 정치적 도발이라는 틀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낸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10.31 mj72284@newspim.com 앞서 미 FBI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 경보를 통해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0억달러(약 8조원대) 이상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FBI는 북한이 이번 범행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북한의 해킹 활동과 연관된 가상자산 지갑 주소 목록도 공개했다. yjlee@newspim.com 2026-11-03 07:11
사진
李대통령 부부 여권정보도 노출됐다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대통령 전용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전날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과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노출된 사건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1일 81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9.22 photo@newspim.com 유출된 자료는 지난 6월 한 보안 관련 사이트에 올라온 '탑승객 명단(대한민국-벨기에)' 파일이다. 이 파일에는 이 대통령 부부와 정부 주요 인사, 청와대·외교부 직원, 대통령경호처 경호원, 청와대 출입기자 등 168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노출된 정보는 국문·영문 이름과 소속·직책, 생년월일, 여권번호, 여권 발급일·만료일 등이다. 해당 파일은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앞두고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보안 관련 유료 사이트에 게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순방 전인 6월 2일부터 약 5개월간 외부에 노출됐으며, 현재는 열람이 차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대통령 등 개인정보 유출 대응을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대통령 순방단의 개인정보 유출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유출 경위와 정보 노출의 범위, 실제 피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기관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alebcao@newspim.com 2026-11-03 10: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