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26일 동남아 최대 자원부국인 인도네시아와 지난25일부터 이날까지 양일간 서울 롯데호텔에서‘한-인도네시아 경제협력 T/F회의’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회의에서는 무역투자, IT, 건설ㆍ인프라, 과학기술, 방위산업 등 각 분과에서 인프라 투자펀드와 전투기 공동개발 등에 대한 MOU를 체결했고, 이날에는 해양기술 협력과 수자원, 도로, 철도 등 인프라에 대한 협력이 논의된다.
T.F회의와 관련해 최경환 장관은 “인도네이시아의 풍부한 자연자원과 노동력, 한국의 자본과 기술력을 결합한 양국의 경제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이 주도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분야에서도 훌륭한 파트너 관계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경부는 양국간의 최고위급 경제협의체인 이번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양국의 협력증진에서 새로운 모멘텀이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경부의 제경희 아주협력과장은 “지난 2007년 이후 3년만에 개최된 이번 회의에 인도네시아는 150여명의 대규모 사절단을 파견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 회의에는 민간기업 LG상사, POSCO, 두산건설, 쌍용건설, 대우인터내셔널, 삼안, LIG Nex1 등이 참여하고 있다.
[표] 양국 주요참석자 명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