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윤희도 애널리스트는 26일 "삼천리는 도시가스 사업만으로는 성장에 한계를 느끼고 각종 신규사업에 진출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불확실성이 주가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공격적으로 진출하고 있는 집단에너지사업이 성과를 내기에는 시간이 필요하며, 물 관련사업에 진출하려는 것도 아직 답보상태라는 것.
또한 해외 자원개발사업도 초기단계라 아직 성패를 가늠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그는 "투자 재원 확보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투자비 부담 경감을 위해선 신규사업이 정상궤도에 올라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소 예상했다.
다만, 1/4분기 실적은 한파와 삼탄인터내셔널 지분 처분으로 대폭 향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애널리스트는 "주가가 오르기 위해서는 펀더멘탈이 개선돼야 하는 데 매년 7월에 조정되는 공급마진이 6월에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인상되기 어려워 보인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