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3D 안경에는 ▲ '온(ON)' 버튼만 구현 ▲ 센서 탑재 ▲ 가벼운 무게 ▲ 안경 착용자들을 위한 편안한 착용감 ▲ 한번 충전으로 40시간 연속 시청 가능 등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지난달 25일 삼성전자의 3D LED TV 출시 당시 삼성전자의 3D 안경은 '이건희 안경'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LG전자가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된 '3D 안경'을 선 보임에 따라 또한번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USB 충전 방식인 LG전자의 3D 안경(모델명:AG- S100)은 LG전자의 자신감이 곳곳에 배어있다.
LG전자는 이번 3D 안경을 위해 디자인과 착용감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한번 충 전으로 40시간 연속 3D 시청이 가능토록 했으며 최 장 7미터(m) 거리에서도 3D TV와 신호를 주고 받는 데 오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술을 집약시켰다.
LG전자 고위 관계자는 "경쟁사의 경우 지나치게 원가절감을 시도해 탄력성을 잃었고 안경에 온·오프 버튼이 있어 방전이라는 단점이 있는데 이것이 최대 단점"이라고 지적했다.
즉 경쟁사의 3D 안경에는 온·오프 버튼이 있어 사용자가 온으로 켜 놓은 채 '오프'버튼을 누르지 않고 그대로 방치할 경우 방전될 수 있다는 것이다 .
이 관계자는 "LG전자는 이러한 경쟁사의 안경 단점 을 보완하기 위해 'ON'버튼만을 구현했고 센서를 탑재해 TV 시청을 하지 않을 경우 1분 안에 꺼지도록 구현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또 안경을 쓰는 사용자들을 위해 무게를 줄 이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며 "LG전자의 3D TV 안경은 안경팀이 1년동안 밤새서 만든 결정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안경테 밑에 셔터글라스 방식이 LCD방식이다 보니 깨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LG전자는 이러한 점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LG전자 풀 LED 3D TV는 3D 사진 지난해 제정된 3D 사진 세계표준 규격인 MPF(Multi Picture Format) 파일 재생 기능을 업계 최초로 지 원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LG전자의 풀 LED 3D TV를 통 해 자신의 3D 콘텐츠 사진과 같은 개인이 만든 3D 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또 사용자는 3D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한 후 메모리 카드를 TV에 연 결해 PC에서 변환작업 없이직접 만든 자신만의 3D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LG전자의 풀 LED 3D TV 55인치와 47인치 제품의 출 하가는 각각 630만원대와 470만원대이며 3D 안경은 2개가 기본 제공된다. 추가 구매 시 개당 12만원에 다음주부터 시판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