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애널리스트는 이어 "3D LED TV와 스마트폰 확산에 힘입어 MLCC 수요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에 이 부문에서의 수익성도 큰 폭으로 개선돼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3% 증가한 8530억원을 전망한다"며 "한국 최고의 전자부품업체로서의 위상을 고려해 목표주가 13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LED TV 판매급증으로 LED 칩 가격 강세
최근 북미 베스트바이에서 샤프의 42”와 46”LED TV가 $999, $1,249에 판매되고 있으며, 조만간 40” 이상 LED TV 수요가 LCD TV
수요를 초과할 것으로 판단된다. 2010년 글로벌 TV 세트업체들의 LED TV 판매 계획물량은 60백만대이나, LED 공급능력은 45~50백만대로 LED 공급이 크게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LED 칩 가격 강세는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 삼성전자 반도체 기술력과의 시너지 효과로 인해 LED 원가경쟁력 강화
삼성LED는 삼성전자의 반도체 기술력과 삼성전기 LED 기술력 결합을 통해 본격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첫째, 삼성전자 반도체 클린룸을 활용하면서 경쟁업체 대비 고정비가 20% 이상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둘째, Binning Range 축소를 통한 LED 양산 수율 개선으로 변동비가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셋째, 80% 이상 4”인치 웨이퍼 공정전환으로 실제 생산 가능한 칩수는 기존 웨이퍼 대비 30% 이상 증가하기 때문에 LED 칩당 원가절감효과가 크게 개선되고 있다.
- 3D LED TV와 스마트폰 확산으로 MLCC 수요증가
삼성전자 등 글로벌 TV 업체들은 3D LED TV와 블루레이를 패키지한 상품을 공격적으로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3D LED TV는 240Hz 이상에서 정상적으로 구현되기 때문에 MLCC 요구물량은 120Hz 대비 30% 이상 증가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스마트폰의 폭발적인 증가는 고용량 MLCC 수요급증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동사의 MLCC 수익성도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최근 세계 1위 Murata의 공격적인 증설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동사는 삼성전자라는 확실한 Captive 고객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우려할 만한 상황이 전개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된다.
- 목표주가 135,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 1분기 영업이익 1,600억원, 2분기 2,010억원, 3분기 2,640억원으로 분기별 실적의 퀀덤 점프로 인해 2010년 영업이익은 83.4%
YoY 증가한 8,530억원 예상 ▶ TV와 휴대폰 산업 변화에 따른 LED와 MLCC 수요의 폭발적 증가에 따른 최대 수혜 전망 ▶ 한국 최고의 전자부품업체로서의 위상을 고려해 목표주가 135,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는 모니터 수요 정체의 타개책으로 기존 LCD 모니터를 LED 모니터로 100% 전환을 계획하고 있어 이 부문도 LED 모멘텀을 강화시켜줄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