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금호타이어의 주가는 오전 10시 55분 현재 전일대비 500원(13.70%) 떨어진 315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금호타이어는 3410원에 출발한 뒤 자본잠식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이 우려된다는 공시가 나오면서 급락하며 낙폭을 점점 넓히며 하한가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금호타이어는 자본금의 81.6%가 잠식된 상태"라며 "추후 2009년도 사업보고서에서 사실 확인이 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공시했다.
이에 오전 9시 30분까지 금호타이어 주권과 1WR의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지난 21일 채권단의 긴급자금 지원이 미뤄져 천연고무 등 원자재가 고갈돼 광주 1공장과 전남 곡성 1공장의 가동을 오는 31일까지 전면 중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