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반도체시장 호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가 상승세는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 5분 현재 81만4000원으로 전일비 1만3000원원, 1.62% 상승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80만7000원으로 출발했고 지난 19일 80만원대로 장을 마친 이후 80만원대 지지흐름을 3일째 이어가고 있다.
기술적으로도 주가가 주요 이동평균선 위쪽을 향하고 있어 전형적인 상승추세를 따르고 있다.
교보증권 구자우 애널리스트는 반도체 D램 가격 강세 행진 등을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고 삼성전자를 최선호주로 내세웠다.
그는 "PC업체의 재고확대 수요에도 공급은 늘고 있지 않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해외업체의 공정전환 지연으로 D램 가격은 2/4분기에도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그는 삼성전자를 최선호주로 꼽고 하이닉스를 매수추천했다. 그가 내세운 삼성전자의 목표가는 101만원이다.
키움증권 김성인 애널리스트는 80만원선 지지가 확고할 것으로 보면서 향후 3개월간 악재가 거의 없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그는 "실적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는 시간은 있겠지만 이제는 3/4분기 실적에 대한 가시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주가가 여전히 저렴하고 더블딥 우려나 환율 급등락 이외의 악재는 찾아보기 힘들다"고 의견을 냈다.
그는 "메모리 반도체 쪽이 올해내내 워낙 좋고 삼성전자의 경우 원가 절감율이 타 업체들을 압도하고 있어 긍정적일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