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렬 이아람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2일 500대 대표기업의 영업실적 분석보고서를 내고 "국내 500대 대표기업의 올 1/4분기 영업이익은 22조4000억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49.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대상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현대차 LG전자 포스코(POSCO) SK텔레콤 KT등 애널리스트들이 커버하는 국내 대표 500대 기업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번 500대 대표기업의 1/4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수준에 부합할 경우 지난해 3/4분기 이후 이익모멘텀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1/4분기 실적시즌을 앞두고 흑자전환이 예상되는 통신서비스와 유틸리티 섹터는 2/4분기부터 부진할 것으로 우려됐다.
그렇지만 김 애널리스트는 디스플레이 업종이나 화학업종 건설업종 조선업종 운송업종등은 1/4분기에 이어 2/4분기에도 이익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애널리스트는 "업종별 3월 수익률을 살펴보면 1/4분기 뿐만 아니라 2/4분기까지 이익모멘텀 개선이 기대되는 업종의 성과가 양호해 투자자의 기업이익에 대한 관심은 이미 2/4분기로 이동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