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가 20명의 시장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니케이종합지수는 6월중 11250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2009년말 종가 대비 6.7%, 어제 종가인 10846 대비 3.7% 높은 수준이다.
지난해 12월 로이터 조사에선 니케이지수가 금년 6월 10500, 연말에는 10900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었다.
전문가들은 일본의 자동차 메이커 등 수출업체들이 금년 상반기 세계경제회복세에 힘입어 예상 실적을 초과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하반기 들어서 경기부양책이 약화되고 금리인상 가능성이 커지며 시장이 압박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니케이종합지수는 지금보다 1.4% 상승한 가운데 2010년을 마감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다이이치생명 연구소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시마미네 요시키요는 "세계경기회복을 주도했던 재고조정과 경기부양책의 효과가 금년 중반부터는 약화될 것"이라며 "주요 국가의 소비자신뢰도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는 데다 미국의 주택지표가 상황 악화 가능성을 가리키고 있어 세계경제 성장세는 금년 하반기 다시 둔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