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월 산업 생산 증가율도 대폭 상향조정된 것으로 나타나 이 지역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에 대해, BNP파리바의 켄 워트렛 이코노미스트는 "어느 정도 예상"했던 결과라고 평가하고 "한파로 에너지 생산이 늘어난 것이 전체 지수 상승에 일조"한 것으로 분석했다.
하지만 에너지 분야 뿐 아니라 산업 분야 전반이 회복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낙관했다.
다만 제조업 분야는 개선되고 있는 반면, 내수와 관련된 분야는 여전히 취약한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유로존 경제 회복세가 내수보다 외수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에 따라 유로존 경제가 회복세를 지속하겠지만, 회복세는 부진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유럽연합(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는 1월 유로존 산업 생산이 전월보다 1.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집계가 시작된 1990년 이래 최고치로, 0.7% 증가를 예상한 로이터 조사 전문가 전망치를 대폭 상회한 결과다.
전년동월에 비해서는 1.4% 증가, 지난 2008년 4월 이래 처음으로 성장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전문가들은 전년 대비 1.9% 감소를 예상했다.












